카테고리 없음

의미 없이보낸 시간

지금은 배달중 2024. 2. 22. 23:30

눈을 떠 보니 온 동네가 눈 으로 하얗게 덮 여 있었다 .
어제 밤부터 비 가 진눈깨비가 형성되어 조금씩 내리더니 제법 많은 양 이 쌓여 있었다.
아침부터 오토바이를 타기엔 부담되는 도로 상황이었다
이렇게 눈이 온 풍경을 보니 집밖에 나가기가 싫어진다.
아니 어쩌면 눈 은 늦장 출근에 핑계이고 싶은것었다.

날씨를 확인해보니 온도는 영상 3도 로 표시되어 있고 오후에는 8도 까지 올라간다고 나와있다.
아무래도 오전배달은 건너 뛰고 날 풀리고 도로상태 좋아지면 나가자는 생각에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이불속 에서쉬면서도 오토바이를 안타서 인지 불안불안 한 마음에 핸드폰만 자꾸 들여보게 된다.
오후엔 나가자!하고 혼자 체면을 걸며 핸드폰만 만지고 무의미하게 오전을 보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마음이 불편했던것 같다.

오후엔 기온이 올라 오토바이를 탓다.

도로 노면 상태는 젖어있기만 하고 미끌림 현상은 없었다.
그렇게 저녁피크시간이 되어 콜을 수락과 거절을 반복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 .
저녁 퇴근 시간에는 엘레베이터가 항상 붐빈다.
고층이나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 엘레베이터는 오토바이로 이동시간보다 엘레베이터 올라갔다 내려 가는 시간이 더 길게 걸릴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배달에 고수들은 이렇게 붐비는 엘레베이터 아파트들의 콜 들을 잘 걸러낸다.
이렇게 붐비는 엘베를 타고 있는 난 아직 초보이기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ㅠㅠ
그렇게 저녁 피크시간도 끝나고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 집으로 퇴각하였다 .
이유는 중학생인 아들이  햄버거가 먹고싶다기에 집에들어가는 길에 사갖고 들어갈 생각에 조금 일찍 집에 드러왔다.
집에와 이이들과 같이 햄버거를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다.

<오늘에 이슈>
의미 없이보낸 시간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다.
앞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고
고민해봐야겠다.